전라북도민의 생활을 침해하는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전북경찰이 두 팔을 걷었다.전라북도경찰청(청장 진교훈)이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침입·강도·절도·생활 주변 폭력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운영하고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는 물론 수사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특히, 길거리와 공공장소에서 폭력을 저지르거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에서 의료인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생활 주변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각
지인의 얼굴이나 신체일부 등을 성영상물과 정교하게 합성해 유포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전북경찰청은 타인의 신체·얼굴과 성영상물을 합성해 유통...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코로나19 백신 수송 업무에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북경찰은 도내 1차 접...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수송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백신수송 현장인 전주시 보건소를 찾아 “백신 수송 및 보관, 접종 등 전 과정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해 빈틈없는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경찰은 이천물류센터에서 도내 1차 접종기관인 보건소, 요양병원으로 백신을 수송하는 데 고속도로순찰대와 교통경찰 순찰차 31대를 편성하는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수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에 대비해 백신수송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는 고속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정비불량 화물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최근 3...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가 정비불량 화물차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겨울철이 지나고 해빙기가 다가오는 시기, 고속도로 노면이 약화되고 화물차 고속도로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점검단은 화물차 판스프링 및 후부반사지, 등화장치 등 화물차 정비불량 전반적인 요소를 살폈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방형 적재함 화물차운전자중 15.3%가 적재물을 낙하사고를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69.8%이 교통사고를 유발한 경
전북경찰청과 전북도가 오는 7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을 목표로 시·도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위원추천위원회 마련 등 업무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북청 자치경찰실무추진단은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의 합의를 이끌어내 최대한 신속하게 자치경찰제 운영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자치경찰제를 운영하는 뼈대가 될 조례안을 구성하기 위한 논의에 집중적으로 힘을 싣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조례안에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무 분장’ 등을 명시하고 있다. 자치경찰제를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시범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 담당 사건 관계인들에게 사건 무마 명목으로 뇌물을 요구해 구속기소된 사건과 관련, 전북경찰청이 공식사과와 함께 수사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쇄신안을 내놨다.박종삼 전북청 형사과장은 15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중차대한 시기인데 전북청 소속 경찰관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도민들께 송구하다”며 “전북청 형사 파트를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수사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사건 관계인과 직접 접촉하는 일에 대해서는 항상 합리적인 의심과 경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와 관련 전북
◇경정▲청 경무 양경수 ▲청 정보 이순종 ▲청 여성청소년 고문석 ▲전주완산 이현진 ▲전주완산 황운택 ▲익산 오승욱 ▲정읍 김용선◇경감▲청 경무 강재구 ▲청 정보 김성용 ▲청 보안 정기환 ▲청 112종합 김용석 ▲청 여성청소년 조계항 ▲청 수사 문인주 ▲청 수사 유범 ▲청 형사 김준승 ▲청 형사 민성홍 ▲청 경비교통 정남표 ▲청 경비교통 안효길 ▲청 청문감사 강성준 ▲전주완산 최진영 ▲전주완산 정수남 ▲전주덕진 서동선 ▲전주덕진 윤석주 ▲전주덕진 설원재 ▲군산 김경종 ▲군산 이관희 ▲군산 김영석 ▲익산 송인재 ▲익산 정철민 ▲정읍 우
경찰청(청장 김창룡)이 13일 경무관 68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 따라 전주완산경찰서장으로 김주원(55) 경무관이 내정됐다. 김주원 경무관은 김제 출신으로 지난 1992년 간부후보생 40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고창경찰서장과 전북경찰청 생안과장과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전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으로 내정된 조병노(51) 경무관은 익산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경정 특별채용으로 경찰에 입문, 익산서 생안과장, 완주경찰서장, 경찰청 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또 전북경찰청 수사부장으로 내정된 김철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