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가 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나선다.
전북현대는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2월 시즌 개막 후 K리그1 3경기를 치른 양팀은 모두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이루고 있다.
전북현대는 승점은 같지만 강원FC에 비해 1득점이 앞선 4득점으로 6위, 강원FC는 3득점으로 8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 골 차이로 순위가 갈릴 만큼 순위 경쟁이 치열해 이날의 승리가 절실하고 한 골이 중요하다.
이날 경기는 용인으로 떠났던 선수들이 전주성으로 돌아와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현대는 선수들이 홈 팬의 성원과 응원의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북현대는 지난 시즌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3전 3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반전이 필요하다.
그 중심에는 강원FC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한국영과 김영빈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묵묵히 팀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는 두 선수는 전북현대로 오기 전 강원FC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상대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전진우 선수의 K리그1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시상식이 준비돼 있다.
한편,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13일에 예정된 ACL Two 8강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시드니FC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