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화마당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체험형 국악극 <별이와 무지개다리> 초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29일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체험형 국악극 「별이와 무지개다리」를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별이와 무지개다리」는 반려견 '별이'와 어린이 '지율이'의 만남과 이별을 중심으로, 사랑과 책임의 가치를 전하는 이야기를 국악과 창작 안무로 풀어냈다. 강아지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매개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연출과 각색은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 김세희 단원이 맡았고, 국악연주단 소속 단원들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한다. '별이'와 '지율이'를 비롯해 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 친구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국악 선율과 안무로 표현되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연은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무대에서 진행된다. 관람 대상은 36개월 이상이며, 공연 시간은 약 70분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회원로그인

이슈라인

곽병선 전북지역공동(추)…

지난 3월 7일 서울중앙…

임창현 03-12

전북의 아이들은 행복하지…

이틀 뒤인 3월 4일, …

임창현 03-02

학생 제지·분리 법제화,…

학생 인권 및 교육단체들…

임창현 02-21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자료실

기타

실시간 인기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