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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북청소년연극제 대상에 전주성심여고 ‘아네모네’ 수상


<전주성심영고 연극반 '하늘눈'>

‘제29회 전북청소년연극제’에서 전주성심여고 연극반 ‘하늘눈’의 작품 ‘아네모네’가 대상을 받았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주시 덕진구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제에서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의 ‘아네모네’는 인기아이돌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간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밝고 경쾌하게 전개하고. 다양하고 재치있는 장면 구성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 관객들의 공감과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금상을 받은 전주제일고 연극부 ‘제스트’의 ‘편지가 늦었소’는 80대 할머니들이 글자를 배워 젊은 시절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라는 소재로 출발하여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었다. 메시지 또한 서정적이며 누구나 공감하는 스토리 전개로 “배우는 게 참 좋다”라는 외침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이 되었다.

은상은 전주대사범대부설고 연극부 ‘산목’의 ‘작은별’과 이리남성여고 연극부 ‘스탠바이’의 ‘봄이 오기를’ 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전주근영여고 연극부 ‘bloom’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전주여고 연극부 ‘무대로’의 ‘그날 우리는’이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젊은 배우와 스텝들의  무대에 대한 헌신과 노력, 환희, 기대와 그 결실 하나하나가 쌓여 감동을 만들어내었고 이로써 이후 전북 연극은 더 단단하고 든든하게 세워져 꽃 피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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