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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의 행복산책] '그럴 수 있지'와 '그럴 수 있냐?'


세상을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 좌절, 아픔,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 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와 '그럴수 있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럴 수 있지' 하고만 살 수 있는 사람은 참 편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아무 불편함이 없다면 그렇게 산들 누가 뭐라겠어요?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살 수 없게 불편해 바꾸어야 할 사람이 그런다면 그건 사람도 아니죠.

뭔가 방법을 찾아서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냐?' 하면서 도전적으로 살아야 앞 길이 열립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둘 다 생각해 알아서 선택할 수 있어야지, 하나만 말할 때마다 '좋아요'가  '아멘, 할렐루야' 입니다.

어느 것이 올바른 삶의 방식인가요?

'그럴 수 있지'와 '그럴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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