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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2년만에 새만금에서 처음 관찰된 붉은가슴기러기


붉은가슴기러기(Red-breasted Goose)는 오리과 기러기류(세계16종, 한국12종 : 붉은가슴기러기, 흑기러기, 캐나다기러기, 흰기러기. 흰머리기러기, 줄기러기, 개리, 회색기러기, 쇠기러기, 흰이마기러기, 큰기러기, 큰부리큰기러기)로 크기는 57cm로 소형 기러기다. 가슴과 목의 옆 부분은 뚜렷한 적갈색이며,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특징이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취약종((VU)으로 국제보호조다.

북서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유라시아의 흑해, 카스피해, 아랄해 연안에서 월동을 한다. 서식지는 하천, 저수지, 농경지, 초지 등으로 다른 기러기류에 섞여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에는 겨울철새로 오던 것이 아니고 길잃은새(迷鳥)로 2012년 10월에 충청남도 천수만 간월호에서 1개체가 처음 관찰되었다. 2021년 10월에 충청남도 서산시 천수만에서 1개체, 2023년 10월 천수만에서 1개체가 관찰된 이래 2025년 3월  군산시 새만금에서는 처음으로 1개체가 관찰되었다.

이 사진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조류사진작가 조길환/상승기류님이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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