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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분류 군산
군산시의 역사 

군산시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서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마한 시대에는 마한의 영토에 속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지배하에 마서량현, 미사현, 부부리현 등의 명칭으로 불렸다. 

통일신라 시대에 이르러 경덕왕 16년(757년)에는 옥구현으로 개칭되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현종 6년(1015년)에 인근의 임피현에 예속되었다. 이후 우왕 6년(1380년), 최무선 장군의 화포를 이용해 금강에서 왜구 500척을 격퇴하는 역사적인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조선 시대에는 태조 6년(1397년)에 육군 요새지로 활용되면서 병마사가 파견되었으며, 이후 세종 5년(1423년)에는 첨절제사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현감이 파견되었다. 1895년에는 옥구현이 옥구군으로, 임피현이 임피군으로 개칭되었고, 1899년 5월 1일에는 개항장이 되어 옥구군에 소속되었다. 

대한제국 시기인 1906년 10월 1일, 칙령 제48호에 따라 옥구군이 옥구부로 개칭되었으며, 1910년 10월 1일 칙령 제7호에 의해 군산부가 창설되고 옥구부는 다시 옥구군으로 개편되었다. 이후 군산항이 개발되고, 1913년에는 군산선 철도가 개설되면서 항구도시로서의 역할이 강화되었다. 1919년 3월 5일에는 호남 지역 최초로 3·1운동이 전개되었으며, 이후 일제강점기 동안 대규모 토지 매립과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광복 이후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칭되면서 행정구역이 정비되었으며, 1962년에는 미면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에는 미면, 개정면, 옥산면, 성산면 등의 일부 지역이 군산시에 편입되었고, 1980년대부터는 산업화와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1989년 1월 1일에는 옥구군 미성읍과 옥도면 일부가 군산시에 편입되었으며, 1990년에는 충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금강하굿둑이 준공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군산시와 옥구군이 통합되어 도농통합형 군산시가 탄생하였으며, 같은 해 4월에는 초대 군산시장 선거가 진행되었다. 

이후 군산시는 항만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1999년에는 군산개항 10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군산항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강화하는 한편, 행정구역 조정이 이루어져 보다 효율적인 도시 운영이 가능해졌다. 

오늘날 군산시는 역사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항만도시로서, 전통적인 어업과 현대적인 산업이 공존하며, 관광자원과 근대역사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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