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회복을 주제로 제22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과 전주한옥마을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지난 2023년 9월 15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소리이다. 특히 전통음악으로 판소리와 산조,정가, 기악, 한국형 월드뮤직등 다양한 소리예술을 만날 수 있다.
전통적인 소리는 현대적 해석을 통해 미래의 경향을 들여다볼 수 있다.

소리축제는 낯설게 느껴지는 전통음악들을 만나는 것은 우리의 전통과 세계 각 나라의 민속음악을 곁에서 느낌으로써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 앞으로 그 존재의 이유를 확인하고 미래로 향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릭축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계소리축제 누리집을 통해서 들여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