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전 경내 063-231-0090
www.eojinmuseum.co.kr 월요일 휴무
‘어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왕의 초상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2010년 개관했다. 일제에 의해 훼손됐던 경기전 서쪽을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했고, 박물관을 세웠다.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 은 국내 유일본이다. 1410년(태종 10년) 전주 경기전에 처음 봉안됐다. 1872년(고종 9년)에는 구본이 낡아 세초(洗草)하여 매안(埋安)하고 새로 모사했다.
경기전 태조 어진은 현존하는 태조 이성계의 유일한 초상화로 지난 2012년 국보 317호로 승격됐다. 매년 한차례씩 개관일 11월 6일에 맞춰 진본을 전시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진을 모실 때 쓰였던 신련(神輦, 인산(因山) 때에, 임금의 신백(神帛)을 모시고 가던 연(輦)), 향정자(香亭子, 장례식 때에 향합(香盒), 향로, 그 밖의 제구(祭具) 를 받쳐 드는 작은 정자 모양의 기구), 가교(駕轎, 조선 시대에 임금과 세자 의 장거리 행차에 사용하던 가마)등 의식구들도 남아 있다.
최근 관람객이 1000만명이 넘어서면서 한옥마을 대표 관광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