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전북 관광정보
 

갯벌 생태계를 그대로 볼 수 있는 람사르고창갯벌


고창갯벌은 곰소만내에 위치하는 개방형 갯벌로 계절에 따른 퇴적물의 변화 폭이 커서, 갯벌의 외측부터 안쪽으로 갈수록 모래갯벌, 혼합갯벌, 펄갯벌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갯벌 퇴적 스펙트럼의 전형을 볼 수 있는 갯벌입니다.

또한, 운곡습지와 인천강 하구 등 내륙습지와 갯벌이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퇴적물과 풍부한 영양염류가 공급되고 있어 저서생물, 염생식물, 물새 등 생물상이 풍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갯벌생물의 먹이원이 되는 저서규조류 194종, 황해 고유종인 범게는 물론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흰발농게 등의 멸종위기 생물 3종을 포함한 대형저서생물 255종과 황새,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등 멸종위기생물 18종을 포함한 물새 90종(약 41,000마리)그리고 퉁퉁마디, 칠면초 등 염생식물 22종 등의 다양한 종이 서식하며 특히 바지락의 생산이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갯벌입니다.

뿐만 아니라, 특이 퇴적체인 쉐니어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그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갯벌입니다.

[출처 : 람사르고창갯벌센터]

회원로그인

이슈라인

곽병선 전북지역공동(추)…

지난 3월 7일 서울중앙…

임창현 03-12

전북의 아이들은 행복하지…

이틀 뒤인 3월 4일, …

임창현 03-02

학생 제지·분리 법제화,…

학생 인권 및 교육단체들…

임창현 02-21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자료실

기타

실시간 인기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