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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의 행복산책] '그 입 다물라' 누군가의 말에 귀기울인 게 언제인가요
공자는 자장이 관리가 되는 길을 묻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선 많이 들어라. 그중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나거든 그것은 제외해야지.나머지 믿을 만한 것도 조심조심 살펴서 말해야 한다. 그래야 허물이 적게 된
[이종근의 행복산책] 평범한 당신도 영웅입니다
옛말에 '소년등고과 부득호사(少年登科 不得好死)'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찌기 소년 시절에 과거에 합격하면 결국 좋게 죽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남이장군, 정약용이 이런 분류이고 또한 정조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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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세이
이른 봄에 들린 전주향교에 핀 꽃들
건강을 핑계 삼아 자주 걷는 전주한옥마을 길에서 그냥 지나쳤던 전주향교에 들려 마루가 있으면 쉬어 가기로 했다. 몇 일전만 해도 외투를 입지 않으면 추운 날씨였지만 태양 빛에 얼굴이 그을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모
이번에 제대로 된 진보교육감후보 세울 수 있을까? - 진보진영 후보들 고교학점제 입장차이 드러나
2022년 교육감 선거는 김승환 교육감이 3선 임기 중이기 때문에 출마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선거에서 현역이 출마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후보난립이 예상되지만 전북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다. 전북대학교에서 총장을 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민주주의 반대 개념인가? 북한정권 추종세력의 지도를 받았던 민족해방 NL, 레닌의 사상이나 노선에 입각한 민중민주 PD, 스탈린 노선의 사노맹 같은 ND 그리고 이들 모두에게서 배척을 받았던 트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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